스마트폰 수리 전문업체 '청년폰', 아이폰 갤럭시 등 중고폰 구매 시 90일 보장 가능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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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수리 전문업체 '청년폰', 아이폰 갤럭시 등 중고폰 구매 시 90일 보장 가능 서비스 실시
  • 한맑음 기자
  • 승인 2019.10.1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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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청년폰 제공

아이폰 11, 갤럭시노트 10, 갤럭시S10 등 최신 스마트폰의 가격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중고폰이나 상태가 좋은 리퍼폰에 대한 수요 또한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사용하던 중고폰의 경우에는 구매 후 발생하는 고장 또는 중고폰 판매처의 신뢰성의 문제 등의 리스크가 존재한다. 이에 스마트폰 수리 전문업체 '청년폰'에서는 이러한 중고폰 구매 시 생길 수 있는 폰의 상태나 판매처에 대한 신뢰성 문제를 보완하는 "90일 교환보상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년폰의 ‘90일 교환보상제’는 삼성 갤럭시 시리즈나 아이폰 시리즈 등 기존에 출시된 중고폰을 구매 후 90일 이내에 발생하는 고장이나 이상 증상에 대해 수리, 교환 및 보장해주는 이벤트로, 구매자가 하자 발생 위험성에 대한 부담 없이 중고폰 구매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청년폰에서는 중고폰 구매 이외에도 스마트폰의 수리비 부담을 덜어주는 "착한 리퍼 서비스" 또한 계속 진행 중이다. 착한 리퍼 서비스는 액정 수리, 메인보드 교체, 침수 등으로 수리 비용이 높게 형성되는 경우, 기존 리퍼 비용 대비 60% 이상 낮게 책정된 특별 가격으로 리퍼를 받을 수 있다. 공식 센터의 경우 S9 노트9, LG V40 등 약 20~25만원 때에 책정된 데 비해, 청년폰에서는 10만 원부터 14만 원대로 책정되어 있다.

액정수리나 메인보드 교체, 카메라 불량이나 충전 불량 등 스마트폰의 주요 고장부위 수리 또한 저렴한 금액에 가능하다. 청년폰에서 액정을 수리 시, 4만 원 대부터 14만 원 대까지 가능해 저렴하게 진행할 수 있다. 이외에도 최신 스마트폰 수리 또한 지원하고 있다.

청년폰은 타업체에 부품을 제공하고 있기에 다른 수리업체와 비교하여 보다 저렴한 가격에 수리 및 부품 교환이 가능하며, 모든 부품은 정품만을 사용하고 있다. 이외에도 수리, 교환 및 중고폰 매입과 구매 시에 이루어지는 모든 택배비용을 부담하는 "왕복 택배비 무료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서비스 사용자의 금액적인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수리 구매 등 서비스 비용 5만 원 이상일 때 이용이 가능하다.

청년폰 관계자는 "스마트폰 A/S 시 높은 수리 비용이나 중고폰구입 시의 신뢰성 문제 등 소비자가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부담 내용을 적극 캐치하여 서비스에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며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함으로써 소비자가 보다 합리적으로 스마트폰을 구매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트랜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청년폰은 현재 서울 신촌 본점을 시작으로 서울 은평, 노원 및 부천, 김천 등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비스 이용 문의 및 상담을 위한 카카오톡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청년폰의 다양한 이벤트 및 서비스 내용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상일보 = 한맑음 기자 malklu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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