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내경의료재단 울산제일병원(이사장 김종길, 병원장 이 완)은 10월 10일 개원35주년 기념으로 사랑의 바자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바자회에서 김종길 이사장 등 임직원 130여명이 의류, 도서, 신발, 생활용품, 가전제품 등의 300여점 물품을 기증해 진행되었으며, 또한 기부물품 판매뿐만 아니라 더욱 풍성한 바자회를 위해 먹거리 장터(국수, 해물파전, 김밥, 떡볶이, 어, 냉커피, 아이스티 등)도 열었다.

판매수익금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며, 판매하고 남은 물품 또한 사회단체, 시설 등에 기증하여 좋은 일에 쓰일 예정이다.

울산제일병원 김종길 이사장은 “뜻깊은 행사에 함께 참여해준 병원직원들과 방문객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울산제일병원이 받은 사랑만큼 지역사회를 위해 베풀며 함께 나누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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