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타워 맨 위층 선덕홀에서 펼쳐지는 ‘신라천년, 미래천년(컨버전스 타임 트립)’, 최첨단 미디어 아트인 ‘찬란한 빛의 신라(타임리스 미디어아트)’ 등은 관광객에게 환상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캄보디아 왕립무용단’은 12~13일 1000년 역사를 가진 크메르 문명의 클래식 무용을 선보인다. 13일 국내 탱고 대가들이 아름다운 탱고 음악으로 경주엑스포를 기품있게 장식하며, 웅장함을 자랑하는 퓨전 타악도 공연 무대를 압도한다. 모듬북 타악그룹 ‘진명’은 경주 화랑의 기상과 투지를 북으로 표현하고, 역동적인 움직임을 가미한 파워풀한 퍼포먼스 ‘경주의 울림’을 선보인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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