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하인성)은 10일부터 일본 수출규제에 대응하고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를 선도할 ‘강소기업 100개사’ 선정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 등 미래 신산업과 연관성이 높고 개발이 시급한 소재·부품·장비 기술의 혁신을 이룰 수 있는 전문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강소기업 100개사를 선정해 향후 5년간 30개 사업을 통해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 주기에 걸쳐 최대 182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우사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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