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울산시당 여성정책자문단, 조국사퇴 서명운동
상태바
자유한국당 울산시당 여성정책자문단, 조국사퇴 서명운동
  • 이왕수 기자
  • 승인 2019.10.10 22: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자유한국당 울산시당 여성정책자문단은 10일 울산대학교 앞에서 ‘조국사퇴 촉구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자유한국당 울산시당 여성정책자문단은 10일 울산대학교 앞에서 ‘조국사퇴 촉구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강혜순 부단장, 천기옥 시의원, 박채연 중구의원, 이정민 북구의원, 김미연 전 남구의원 등이 참석했다.

강혜순 부단장은 “조국사태로 청년들이 더 분노하고 좌절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위로하기 위해 울산대 앞을 찾았고 불공정, 불평등, 특혜, 특권의 대표가 된 조국사퇴를 촉구하는데 힘을 모으기 위해 서명운동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당 여성정책자문단은 당 출신 전·현직 여성의원들로 구성돼 여성·가족·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개발을 담당한다. 자문단은 조국사태가 마무리 될 때까지 지역 곳곳에서 사퇴 촉구 서명운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산업수도 울산, 사통팔달 물류도시로 도약하자]꽉 막힌 물류에 숨통을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보상절차·도로 조성 본격화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