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지역안전지수 개선 점검...감염병·자연재해 등 7개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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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지역안전지수 개선 점검...감염병·자연재해 등 7개 분야
  • 최창환
  • 승인 2019.10.10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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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는 10일 시청 본관 상황실에서 김석진 행정부시장 주재로 울산시와 구, 군 담당 실국장, 경찰청, 교육청,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안전보건공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안전지수 개선 대책 추진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울산시는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석진 행정부시장 주재로 울산지방경찰청, 울산시교육청,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안전보건공단 등 관계 기관 관계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안전지수 개선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감염병·자살·범죄·자연재해·화재·교통사고·생활안전 등 7개 분야별 개선 대책 추진상황 보고, 문제점 분석, 개선 방안에 대한 자유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회의에서 도출된 개선 방안을 시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안전제일 도시 울산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지역안전지수는 7개 분야의 전국 지방자치단체 안전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로, 행정안전부가 2015년부터 전년도 관련 통계를 기준으로 공개하고 있다. 최창환기자 cchoi@ksilbo.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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