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 2019년 징검다리 음악제 개최
상태바
울산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 2019년 징검다리 음악제 개최
  • 임규동 기자
  • 승인 2019.10.11 17: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11일 울산박물관 2층 강당에서 정신장애인 회원들과 가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징검다리 음악제'를 개최했다.

울산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들로 구성된 징검다리 합창단의 합창공연과 함께 신정소년소녀합창단, 울산 YWCA여성합창단, 울산태화강합창단 등 지역사회 청소년, 청장년, 노년기를 대표하는 합창단이 함께 공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석진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행사로 참여회원들의 재활의욕과 성취감이 향상됐을 것이다"라며 "지역사회의 정신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 해소와 긍정적인 사회적 인식개선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임규동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산업수도 울산, 사통팔달 물류도시로 도약하자]꽉 막힌 물류에 숨통을
  • 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보상절차·도로 조성 본격화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