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전문 수리업체 '청년폰', 아이폰11 국내 출시에 따른 중고폰 매입ㆍ매매 지원 이벤트 실시
상태바
스마트폰 전문 수리업체 '청년폰', 아이폰11 국내 출시에 따른 중고폰 매입ㆍ매매 지원 이벤트 실시
  • 한맑음 기자
  • 승인 2019.10.11 16: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 갤럭시노트10과 LG v50 ThinQ의 출시에 이어, 최근 애플에서는 아이폰11, 아이폰11 프로 그리고 아이폰11 프로맥스의 국내 출시를 오는 2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에 사용하던 애플, 삼성, LG 중고폰 매입·매매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

갈수록 높아지는 최신 스마트폰의 가격과 맞물려, 스마트폰의 중고 매매 시장은 점점 더 활발해지고 있지만, 이와는 별개로 중고폰 매입업체의 일방적인 매입가 책정에 대한 불만사항 또한 늘어나고 있다. 좀 더 높은 가격에 중고폰을 판매하기 위해 개인 간 거래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럴 경우 택배 거래 사기나 중고폰의 상태 불량, 개인 정보 노출 등 여러 가지 리스크가 존재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스마트폰 전문 수리업체 '청년폰'에서는 최근 이러한 중고폰 매입 및 판매 과정에서 일어나는 각종 불만사항과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지원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청년폰에서는 중고폰 매입 시 합리적인 가격으로 단가를 책정 및 공시하여 판매자로 하여금 매입가격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중고폰의 매입 과정에서 신속한 검수 후 즉시 현금을 입금해주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중고폰 판매를 위해 청년폰 매장을 찾은 방문자는 방문 당일 현금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택배 거래 시에는 택배 도착 당일 현금을 지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청년폰은 '택배비 무료 서비스'를 통해 중고폰 판매 시 판매 제품이 5만 원 이상일 경우 택배비를 지원하고 있다.

청년폰은 중고폰 매입 후 개인정보 즉시 파기 및 최소 2번의 공장 초기화 실행을 원칙으로 하기에 중고폰 판매자가 개인정보 누출에 대한 걱정 없이 중고폰 판매가 가능하다는 점도 청년폰 중고폰 매입 서비스의 장점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청년폰은 중고폰 매입뿐만 아니라 중고폰 매매를 위한 지원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는데, '90일 교환보상제'는 청년폰을 통해 중고폰을 매입할 경우, 매입 이후 90일간 제품을 보증하며, 하자 시 교환 및 A/S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아이폰11 등 아이폰 신제품의 출시로 인해 아이폰X, 아이폰8, 아이폰7 등 기존 아이폰 중고 거래 또한 많아질 것이 예상됨에 따라, 아이폰 전 기종을 30% 인하된 가격에 수리해주는 '아이폰수리 특가할인' 이벤트 또한 진행한다.

청년폰 관계자는 “이번 아이폰 11 출시에 따라 중고폰 매입 및 매매 시장 또한 활성화될 것이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중고폰 매입 및 매매에 실질적으로 혜택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청년폰의 중고폰 매입 및 매매를 지원하는 다양한 이벤트 및 중고폰 매입가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청년폰 홈페이지 또는 청년폰 카카오톡 상담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상일보 한맑음 기자 malklum@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 곳곳 버려진 차량에 예산·행정 낭비
  • 확 풀린 GB규제…울산 수혜 기대감
  • 궂은 날씨에도 울산 곳곳 꽃놀이 인파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복효근 ‘목련 후기(後記)’
  • [기고]울산의 랜드마크!
  • 이재명 대표에서 달려든 남성, 사복경찰에게 제압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