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파이넥스 코리아, 암호화폐 상품권 거래로 시장의 혁신 주도
상태바
디지파이넥스 코리아, 암호화폐 상품권 거래로 시장의 혁신 주도
  • 한맑음 기자
  • 승인 2019.10.11 11: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지파이넥스코리아, 스마트콘과 암호화폐상품권 판매 개시

국내 모바일 상품권 리더 ㈜스마트콘(대표 김종현)은 글로벌 거래소 ‘디지파이넥스코리아’의 거래소 모바일상품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디지파이넥스 코리아는 스마트콘이 보유한 상품권 개발과 유통 노하우를 바탕으로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각각의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는 상품권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거래소에서 쉽게 거래할 수 있도록 구현해 배포했다.

해당 기프티 카드는 3만원, 5만원, 10만원, 30만원, 50만원권으로 신용카드로도 구매가 가능하며 입출금과 거래내역을 쉽게 확인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거래소의 상품권이 판매∙유통될 경우 시장의 투명성 확보는 물론 보안성도 높아 암호화폐 시장 활성화와 건전한 블록체인 생태계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스마트콘 김종현 대표는 “이미 스마트콘은 스마트플러스를 통해 250여 개 브랜드와 약 35,000여 가맹점에서 사용될 수 있는 결제 인프라를 구축했다. 거래소 상품권을 통해 거래 활성화와 시장 저변의 확대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스마트콘은 자사 앱인 스마트 플러스를 통해 금융, 교통, 복지, 암호화폐 등 다양한 포인트 및 캐시를 취합하여 합산된 스마트플러스캐시(SPC)로 35,000개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가 가능하다. 또한 선 주문 서비스인 스마트오더(SO)를 통해 고객 편의와 매장들의 추가 매출에 도움을 주는 상생 앱으로 지속적인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경상일보 = 한맑음 기자 malklum@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산업수도 울산, 사통팔달 물류도시로 도약하자]꽉 막힌 물류에 숨통을
  • 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보상절차·도로 조성 본격화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