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까칠한 발 뒤꿈치 관리를 위한 필수 습관템 '괴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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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까칠한 발 뒤꿈치 관리를 위한 필수 습관템 '괴솔'
  • 한맑음 기자
  • 승인 2019.10.14 17: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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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침 저녁으로 건조한 날씨가 계속 되면서 각질, 굳은살 등 트러블로 불편함을 겪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건조함으로 생기는 발뒤꿈치 각질과 같은 트러블을 오랫동안 방치할 경우 발각질이 굳어져 굳은살로 변하게 되고 굳은살이 갈라져 피가 나거나 통증 등을 유발시킬 수 있다.

괴솔은 발각질, 굳은살을 집에서도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발 각질제거 전문 제품으로 즉각적인 효과를 나타낼 수 있으며 독일의 기술력이 더해져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이다.

괴솔 콘 플레인 (콘커터)는 목욕할 때나 발에 물기가 충분히 스며들었을 때 풋 크림을 발라 발의 피부를 더욱 부드럽게 만들어 준 후 발바닥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굳은살을 제거할 수 있는 제품이다.

사용법으로는 따뜻한 물에 발을 10분정도 담가 부드럽게 해준 후 각질이나 굳은살이 있는 피부를 면도하듯이 위에서 아래로 부드럽고 얇게 깎아 낸다.

괴솔 올인원세트(콘커터+풋파일)는 목욕탕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검은색 사포 같은 이 물건은 페디파일 또는 스크럽으로 불리기도 한다. 콘커터가 무섭고 부담스러운 사람들이 주로 사용하는데 물에 불려 촉촉해진 피부에 대고 문지르면서 굳은살과 각질을 제거하는 제품으로 가장 보편적이다.

콘커터-따뜻한 물에 발을 10분정도 담가 부드럽게 해준 후 각질이나 굳은살이 있는 피부를 면도하듯이 위에서 아래로 부드럽고 얇게 깍아 낸다. 풋파일-샤워중이나 후에 각질/굳은살 부위에 가볍게 문질러 사용하면 된다.

괴솔은 발각질, 굳은살 제거를 위한 올인원세트, 콘플레인세트, 세라믹 풋파일 등의 제품을 선보인 바 있으며 공식몰 및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경상일보 = 한맑음 기자 malklu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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