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국악인들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공연
상태바
울산지역 국악인들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공연
  • 석현주 기자
  • 승인 2019.09.23 21: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국악협 ‘열매 달의…’

25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울산지역 국악인들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희망공연을 준비했다.

울산국악협회(회장 박진)는 25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2019 열매 달의 바람-9월의 희망’ 무대를 선보인다.

100년 전 선조들의 고귀한 정신을 기념하고 대한민국 미래 100주년을 준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공연이다.

손에 손을 맞잡고 힘차게 100년의 미래를 시작하자는 의미로 작곡가 김병섭씨의 위촉곡 ‘바람의 이야기’도 들려준다.

공연은 울산국악협회원들의 무대로 채워지며, 제22회 울산시 전국 국악경연대회 가창부문 대상을 받은 최예나(울산 혜인중 3학년)양과 고수 김현웅(부산 해동초 4학년)군이 특별출연해 판소리 ‘심청가’ 중 ‘심봉사 눈 뜨는 대목’을 들려 준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특집]추석 황금연휴, 울산에서 놀자
  • 3대 대형마트 추석당일에도 영업, 백화점은 추석 전후 이틀간 휴무
  • 울산 여야, 차기 시장선거 준비체제 전환
  • 황금빛으로 물든 가을들녘
  • 한가위 보름달, 구름사이로 본다
  • “완전한 권한 이양으로 성숙한 지방자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