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씀씀이가 바른기업’ 단체 가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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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씀씀이가 바른기업’ 단체 가입식
  • 김봉출 기자
  • 승인 2019.10.14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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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적십자봉사회가 14일 울산적십자사에서 맞춤형 사회공헌 캠페인 ‘씀씀이가 바른기업 단체 가입식’을 열었다.
울산적십자봉사회(회장 신용일)가 14일 울산적십자사에서 울산 내 위기가구 자립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 캠페인 ‘씀씀이가 바른기업 단체 가입식’을 열었다.

(주)성전사(대표 김철), 울산고래떡방협동조합(대표 신용일), (주)동양기전(대표 이중희), (주)미래이앤씨(대표 박윤석), 새한종합인쇄사(대표 황태현), 김석기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전 지사회장, 선리치골프클럽(대표 이상걸), (주)우주개발(대표 주영길), (주)동일금속(대표 김후곤), 울산적십자봉사회가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와 울산시가 함께하는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월 20만원 이상 정기후원을 통해 지역 위기가정의 자립을 돕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신용일 울산적십자봉사회 회장은 “씀씀이가 바른기업 참여를 통해 울산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의 마음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돼 우리 사회가 더욱 밝아지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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