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플래시몹 공연에서는 외솔 최현배 역의 최수형 배우를 포함한 총 20여명의 배우들이 작품 속 주요 장면을 재현한다. 전국에 흩어진 우리말을 모으는 ‘말모이 운동’, 광복의 기쁨을 맞이하는 한글학자들의 합창인 ‘대한의 이름으로’ 등 작품의 주요 부분을 재현하는 플래시몹으로 시민들과 함께 하는 열린 행사로 진행된다.
한편 뮤지컬 ‘외솔’은 10월8과 9일 울산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된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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