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솔시조문학선양회(회장 한분옥)가 주최하는 제3회 외솔시조문학상 시상식이 오는 18일 오후 3시 울산시 중구청 2층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올해 수상자인 이지엽(61) 시인에게는 상패과 상금 2000만원이 전달된다. .외솔시조문학상은 울산 출신 한글학자이자 독립운동가인 외솔 최현배(1894~1970) 선생을 기리고 시조시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제정됐다. 외솔의 고향인 울산 중구와 (재)외솔회의 후원으로 외솔시조문학선양회와 외솔시조문학상운영위원회가 주최주관한다. 등단 후 15년이 경과하고 3권 이상의 시집을 출간한 전국단위 시조시인을 대상으로 한다. 홍영진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영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울주군 모 기업 신축 공사 현장서 사망사고 장생포 수국 절정…한여름의 꽃길 [오늘의 운세]2025년 6월26일 (음력 6월2일·병인) 울산 첫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상업운전 시작 사진의 힘 조명…동호회 ‘아우라’ 창립회원전 [오늘의 운세]2025년 6월24일 (음력 5월29일·갑자) 본격적인 장마 시작
주요기사 “공공의료원 운영 지속가능성 의문” 수입으로 끌어올린 물동량, 울산항 실속없는 성장 우려 ‘국정안정 최우선’ 이재명 대통령 내각인선 속도전 울산 맨홀 추락방지장치 설치 2% 불과 유명인 납치·강도 계획한 60대 실형 중구, 2025년 상반기 노사민정협...한글교육 등 신규사업 협조 요청
이슈포토 [산업수도 울산, 사통팔달 물류도시로 도약하자]꽉 막힌 물류에 숨통을 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보상절차·도로 조성 본격화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