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솔시조문학선양회(회장 한분옥)가 주최하는 제3회 외솔시조문학상 시상식이 오는 18일 오후 3시 울산시 중구청 2층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올해 수상자인 이지엽(61) 시인에게는 상패과 상금 2000만원이 전달된다. .외솔시조문학상은 울산 출신 한글학자이자 독립운동가인 외솔 최현배(1894~1970) 선생을 기리고 시조시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제정됐다. 외솔의 고향인 울산 중구와 (재)외솔회의 후원으로 외솔시조문학선양회와 외솔시조문학상운영위원회가 주최주관한다. 등단 후 15년이 경과하고 3권 이상의 시집을 출간한 전국단위 시조시인을 대상으로 한다. 홍영진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영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울산 동구 주민도 잘 모르는 이 비경…울산시민 모두가 즐기게 만든다 제2의 여수 밤바다 노렸는데…‘장생포차’ 흐지부지 [울산 핫플‘여기 어때’](5)태화강 국가정원 - 6천만송이 꽃·테마정원 갖춘 힐링명소 울산 앞바다 ‘가자미·아귀’ 다 어디갔나 축제 줄잇는 울산…가정의 달 5월 가족단위 체험행사 다채 [지방시대, 울산혁신도시 대해부]경남과 광역화, 울산 취준생에겐 ‘악수’ 됐다 시급한 공장용지 개발 ‘금리·부동산경기’에 발목
주요기사 울산 동구 주민도 잘 모르는 이 비경…울산시민 모두가 즐기게 만든다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 사회부총리 역할 맡길것 울산교사 74% “사회적 존중 못받는 직업” 제2의 여수 밤바다 노렸는데…‘장생포차’ 흐지부지 “노조 전임자 40명 중 초과된 29명 인정 불가” 5월의 여왕 ‘활짝’
이슈포토 울산 동구 주민도 잘 모르는 이 비경…울산시민 모두가 즐기게 만든다 제2의 여수 밤바다 노렸는데…‘장생포차’ 흐지부지 [울산 핫플‘여기 어때’](5)태화강 국가정원 - 6천만송이 꽃·테마정원 갖춘 힐링명소 [지역민도 찾지 않는 울산의 역사·문화명소]울산 유일 보물 지정 불상인데… 울산 앞바다 ‘가자미·아귀’ 다 어디갔나 확 풀린 GB규제…울산 수혜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