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가 초청 문학토크콘서트, 16일 북구 문화쉼터 ‘몽돌’
상태바
수필가 초청 문학토크콘서트, 16일 북구 문화쉼터 ‘몽돌’
  • 홍영진 기자
  • 승인 2019.10.14 21: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북구 문화쉼터 몽돌은 16일 오후 2시 조미순·안혜자 수필가를 초청해 ‘수필을 쓴다는 것은’을 주제로 문학토크콘서트를 마련한다.

이날 작가들은 수필집 속 수필작품을 읽으며 작품 속 얽힌 이야기를 풀어내고, 수필쓰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참석자들은 두 작가의 수필집을 받을 수 있다.

조미순 수필가는 동아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 ‘에세이문학’으로 등단했다.

안혜자 수필가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 2003년 ‘동방문학’ 신인상으로 문단에 올랐다. 홍영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6)도시바람길숲-새이골공원
  • 폭우에 단수까지…서울주 3만5천여가구 고통
  • 태화강 2년만에 홍수특보…반천에선 車 51대 침수
  • [정안태의 인생수업(4)]이혼숙려캠프, 관계의 민낯 비추는 거울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문성해 ‘한솥밥’
  • 양산 황산공원 해바라기 보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