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문화쉼터 몽돌은 16일 오후 2시 조미순·안혜자 수필가를 초청해 ‘수필을 쓴다는 것은’을 주제로 문학토크콘서트를 마련한다. 이날 작가들은 수필집 속 수필작품을 읽으며 작품 속 얽힌 이야기를 풀어내고, 수필쓰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참석자들은 두 작가의 수필집을 받을 수 있다.조미순 수필가는 동아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 ‘에세이문학’으로 등단했다. 안혜자 수필가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 2003년 ‘동방문학’ 신인상으로 문단에 올랐다. 홍영진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영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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