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립 노인전문 남양주병원 남정무 신경과장,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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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립 노인전문 남양주병원 남정무 신경과장,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 한맑음 기자
  • 승인 2019.09.2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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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 경기도립 노인전문 남양주 병원 남정무 신경과장

경기도립 노인전문 남양주병원(이하 ‘남양주병원’) 남정무 신경과장은 2019년 9월 19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12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2회째인 기념식은 <치매, 안심하세요! 함께 극복해요!>의 슬로건 하에 도민, 치매안심센터 및 유관기관 종사자, 치매환자 가족, 치매파트너 등 2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남양주 병원의 남정무 신경과장은 2010년 개원 이래로 해마다 전문인력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치매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2018년에는 치매전문인력 (간호사,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등 요양시설 종사자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총 21회에 결처 2,507명에게 치매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남양주 병원 남정우 신경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치매 교육을 실시하여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여 환자에게 제공되는 케어의 질을 높이기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남양주 병원은 정신 이상행동이 심한 중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한 치매전문 병동을 2019년 10월 하반기에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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