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 울산교육 현안과 미래발전 논의
상태바
울산시교육청, 울산교육 현안과 미래발전 논의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5.09.29 00: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26일 정책회의실에서 ‘제20회 울산교육회의 정기회’를 열고 울산교육의 현안과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울산교육회의는 시민, 학부모, 교직원, 전문가 등이 참여해 주요 정책을 심의·자문하는 협의체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 19명이 참석해 각 분과에서 준비한 정책 제안을 공유했다.

주요 논의 과제로 △소규모학교 맞춤형 교육모형 마련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강화 △특성화고 취업·복지 통합 지원 △학부모회 참여 확대 및 제도 개선 △회복적 생활교육 정착 △울산미래교육관 콘텐츠 구성 방향 등이 제시됐다.

위원들은 분과별 설명을 듣고 정책의 실현 가능성과 교육 현장 파급효과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갔다.

천창수 교육감은 “의견을 소중히 받아들여 정책에 반영하고, 학생과 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김지현 간호사(울산대학교병원), 호스피스 전문자격 취득
  •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