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 2호기는 지난 2022년 10월14일부터 1030일 동안 연속 운전으로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기여해 수출노형인 APR1400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새울 2호기는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 검사와 원전 연료 교체, 주요 설비에 대한 점검 및 정비를 통해 발전 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각종 법정 검사를 통해 적합성 확인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가동 승인을 거쳐 오는 11월 말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신동섭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