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D현대건설기계 지난달 26일 울산 동구 일대 자매결연 복지시설과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참기름과 선물세트 600세트를 기부했다. 특히 참기름은 장애인 보호 작업장에서 생산된 제품을 구매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의미를 더했다.
이번 나눔은 △동구장애인복지관 △전하노인복지관 △동구가족문화센터 △경로당 3곳 △울산 청량면 양동마을 △충북 음성 소이면 취약계층 등 다양한 지역 시설과 공동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달식에는 회사 관계자들이 직접 참석해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따뜻한 정을 전했다.
최진태 운영지원팀 팀장은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작은 정성이 추석을 맞아 지역 주민들께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정기자 k2129173@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