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이 운영하는 울산하늘공원은 추석 당일인 오는 6일 TBN울산교통방송(104.1MHz)과 함께 공원 일대의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명절 성묘객 증가로 인한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다. 울산하늘공원은 울산 유일의 공설장사시설로, 추석 명절마다 많은 참배객이 몰린다. 여기에 인근 삼덕·솥발산 공원묘원 방문객까지 더해지면서 주변 도로는 극심한 정체가 반복된다. 이에 따라 추석 당일에는 교통 통신원이 현장에 배치돼 교통방송을 통해 실시간 상황을 알릴 예정이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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