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울주군 40㎏ 55포 첫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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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울주군 40㎏ 55포 첫매입
  • 신동섭 기자
  • 승인 2025.11.1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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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울주군이 지난 14일 온양농협 경제사업소에서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첫 매입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이순걸 군수와 김상용 군의원 등 참석자들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울주군청 제공
울산 울주군은 지난 14일 온양농협 경제사업소(남창1길 15)에서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첫 매입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순걸 울주군수가 직접 참석해 농업인을 격려하고, 포대벼 40㎏ 55포를 첫 매입했다.

올해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 기간은 오는 27일까지며, 매입품종은 영진과 영호진미 등 2개 품종이다.

올해 매입 물량은 전년보다 1만6924포 증가한 총 5만7532포대(포대벼 3만2360, 산물벼 2만5172), 2301t을 매입할 예정이다.

읍면별 일정은 △14일(온양, 온산) △17일(언양, 두북) △18일(두북, 청량) △19일(언양, 서생) △20일(삼남) △21일(삼동) △25일(웅촌) △26일(웅촌, 삼동) △27일(상북) 순이다.

매입대금은 출하 농업인의 영농비 부담 등을 고려해 수매 직후 포대당 4만원의 중간정산금을 지급하고, 최종 정산금은 수확기인 10~12월 전국 평균 산지쌀값을 기준으로 확정해 올해 연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신동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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