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 특별상
상태바
울산대병원,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 특별상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5.11.18 00: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박종하)은 보건복지부 주최,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 주관으로 최근 충남 천안에서 열린 ‘2025년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울산대병원 재난의료지원팀(이하 DMAT)은 △PS-LTE(재난안전통신망) 응답률 전국 1위 △재난의료교육(KDLS) 수료율 1위 △유관기관 합동훈련 협조 우수 등 주요 지표에서 최고 등급을 기록하며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울산대병원은 긴급 상황 시 즉각적으로 현장 대응이 가능한 통신·출동 시스템을 운용해 재난 초기 단계부터 효과적인 의료지원을 수행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DMAT 구성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KDLS 재난의료교육 수료율 1위 역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김지현 간호사(울산대학교병원), 호스피스 전문자격 취득
  •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