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의회 2차 정례회…조례안·인력운용계획 등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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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의회 2차 정례회…조례안·인력운용계획 등 처리
  • 김은정 기자
  • 승인 2025.11.1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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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의회는 17일 의회 의사당에서 김종훈 동구청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32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정례회 첫날 김종훈 동구청장의 2026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이 진행됐다. 의원 및 집행부 발의 조례안과 2026년~2030년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 2025년도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 등의 안건도 처리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이수영 의원과 강동효 의원이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이 의원은 동구의 재정 상황이 경고음을 내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주문했고, 강 의원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보류는 소상공인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문제라고 비판했다.

윤혜빈 의원은 구정 질문을 통해 동구가 전하4지구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10억원의 조정금 예산 확보에 미온적이라며 대책을 주문했다. 김은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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