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황도는 올해 10월까지 신설·변경된 항로표지를 반영해 최신화했으며, 등대 스탬프투어와 이달의 등대 소개, 항로표지 기능 설명 등 다양한 정보를 함께 담았다. 특히 항로표지 소등이나 사고 발생 시 정확한 표지명을 확인해 신고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내 유관기관 및 업·단체 현황을 고려해 현황도는 총 200부를 제작·배포하며,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울산해수청 홈페이지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오상민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