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8시36분께 동구 일산동에서 담뱃불로 인해 맨홀 안에 쌓인 나뭇가지 등이 타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오후 3시35분께 북구 무룡동의 한 밭에서 소각 중 발생한 불티가 비화하며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분만에 완진됐다.
같은 날 오전 10시14분께 북구 신현동의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폐기물 적재트럭 엔진 쪽에서 오일이 누유되며 불이 났다. 소방당국이 출동해 20여 분 만에 진화했다.
앞서 지난 2일 오전 10시25분께 울주군 웅촌면의 한 합성수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소방 인력 80명과 소방차 등 장비 29대를 동원해 약 3시간 만에 완진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불이 인근 공장 3곳으로 옮겨붙으며 소방 추산 1억7716만3000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소방 당국은 공장 내 비닐 생산 기계를 예열하던 중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오전 9시 20분께 남구 상개동의 한 자동차 정비업체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완진됐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같은날 오전 3시22분께 남구 삼산동의 한 어패류 도소매 업체에서 수족관 실외기 인근에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40여분만에 꺼졌다. 또 오전 3시13분께 울주군 언양읍 한 비닐하우스 내부 화목보일러에서도 불이 나 1시간18분만에 완진됐다.
한편 지난 1일 오후 5시25분께 남구 삼산동의 한 카페로 택시가 돌진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동섭·김은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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