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577억 투입 군민 체감형 농정시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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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577억 투입 군민 체감형 농정시책 추진
  • 신동섭 기자
  • 승인 2026.01.0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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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이 새해를 맞아 농업분야 예산 577억원을 투입해 군민 체감형 농정시책을 확대 추진한다.

올해 군은 농가 소득 안정 265억원, 미래농업 육성 12억원, 농업 경쟁력 강화 140억원, 농업기반시설확충 160억원을 확보해 분야별 주요사업을 확대 시행하고 새로운 농정시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어린이·직장인 먹거리 복지를 확대한다. 군 내 초등학교 1~2학년 2300명을 대상으로 국내산 과일을 주 1~2회, 연간 30회 제공하는 어린이 과일간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또 중소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외식업종에서 결제한 금액의 20%(월 최대 4만원)를 지원하는 직장인 든든한 점심밥 지원사업도 신규 도입한다.

아울러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기존 1곳에서 4곳으로 확대 추진한다. 올해는 언양, 삼남·삼동, 웅촌, 상북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울주군과 지역농협, 병원이 협업해 한방진료 및 물리치료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사업도 지원 인원을 400명에서 578명으로 확대한다. 또 농업용 드론을 이용해 인공수분·병해충 방제 및 약제를 지원하는 농업용 드론 지원사업을 방제면적을 2500㏊까지 확대한다. 텃밭상자 보급사업은 기존 380세트에서 올해 500세트로 늘린다.

울주군 삼남읍 상천리 463-1 일원에는 올해 준공을 목표로 울주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공사를 추진한다. 신동섭기자 shingi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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