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어패류 업장서 화재 잇따라...남부소방서, 안전수칙 준수 당부
상태바
최근 어패류 업장서 화재 잇따라...남부소방서, 안전수칙 준수 당부
  • 권지혜 기자
  • 승인 2026.01.08 00: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남부소방서는 최근 관내 어패류 업장 내 2건의 화재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겨울철 어패류 업장 화재 방지를 위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7일 밝혔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겨울철에는 기온 하강으로 인해 활어 보관을 위한 보온·순환장치 사용이 증가한다. 또 노후 전기설비의 과부하와 결로 현상 등이 겹치면서 화재 발생 위험이 더욱 높아진다. 실제로 겨울철 어패류업장 화재는 다른 계절에 비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주요 화재 원인으로는 △활어수조용 냉각기·순환펌프 등 전기 기기의 장시간 연속 사용 △노후되거나 방수 기능이 저하된 전선·콘센트 사용 △전기설비 주변의 습기 및 염분으로 인한 누전·합선 △임시 배선 및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등이 있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어패류 업주와 종사자는 업장 내 화재 예방을 위한 전기설비 정기점검 및 사용하지 않는 기기 전원 차단 습관화 등 전기설비 안전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국민성장펀드 1호 후보 포함
  • ‘울산 며느리(고 김태호 의원 맏며느리)’ 이혜훈 초대 기획예산처장관 후보에
  • 조선소서 풀리는 돈, 지역에서 안돌고 증발
  • 올해 울산공항 LCC(저비용항공사) 5편 중 1편꼴 지연
  • 울산산재병원 의료진 확보 속도낸다
  • 울산 첫 자율주행버스 ‘고래버스’ 타봤더니...노란불도 철저준수…스마트모빌리티 성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