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서 신임 회장과 함께 차기 집행부를 이끌 부회장에 김만복, 사무국장 남미숙, 편집국장 홍승례 시인이 각각 선출됐다. 임기는 2년간이다.
신임 서태일 회장은 “변화를 요구하는 시대에 부응하는 문학적 인프라를 구축해 회원 상호 간 단합은 물론, 대내외적으로 좋은 문학단체가 되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태일 회장은 2009년 ‘문학공간’ 지에 시로 등단했으며, 시집 <적도의 한낮>으로 동일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울산알루미늄(주) 공장장, 말레이시아 알루미늄(주) 공장장을 역임했으며, 울산대학교 공과대학 신소재 반도체융합학부 교수로 퇴임했다. 그의 시 ‘마음이 영그는 토의’는 교학사에서 출판된 ‘중학교 생활 국어 3-1’에 실리기도 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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