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HD현대중공업이 사상 최대 영업실적을 거둔 만큼 그 성과에 하청노동자들도 정당하게 보상받아야 한다”며 “직영과 하청 간 구조화된 차별이 조선업 인력 이탈과 지역경제 침체로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지난해 연말성과금 지급 과정에서 근속연수에 따른 과도한 차등 지급과 물량팀 등 계약직 노동자의 배제 사례를 지적하며 ‘연말성과금의 취지에 맞지 않는 불공정한 지급 관행’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달 말까지 ‘차별 없는 연말성과금 지급’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을 진행하며 동구 주민들과 함께 여론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은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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