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KTX 등을 타고 지역을 찾는 방문객에게 양산의 명소는 물론 맛집 등을 알려주기 위해 ‘양산 프렌즈 웰컴센터’를 운영한다.
또 시는 ‘황산공원 이색 미션게임’과 ‘모바일 스탬프투어’ 등 관광 캐릭터를 활용한 체험용 콘텐츠와 참여 프로그램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아울러 최근 SRT 매거진이 2026년 ‘방문 도시’로 양산시를 선정한 것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기로 했다. SRT 매거진은 서울 강남 수서역을 기점으로 운행하는 고속열차 차내지다.
SRT 매거진은 2018년부터 매년 국내 최고 여행지 등을 선정하고 있다. 최근 1만2160명이 참여한 독자 설문조사와 매거진 에디터, 전문가 의견, 관광 콘텐츠경쟁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양산시를 포함해 전국 15개 도시를 ‘방문도시’를 선정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2026년 시 승격 30주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양산 방문의 해’로 지정했다. 이어 같은 해 6월 ‘양산 방문의 해 시민추진단 발대식’과 함께 전국을 대상으로 홍보에 착수했다. 10월에는 양산 방문의 해 선포식도 개최했다. 선포식에는 낙동강협의회 소속 자치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시는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양산 8경’을 ‘양산 12경’으로 확대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2026년 양산 방문의 해를 계기로 양산시를 누구나 부담 없이 찾고 다시 오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며 “양산 방문의 해는 행정이 일방적으로 만드는 관광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관광도시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김갑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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