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수청, 항로표지 인프라 확충·노후 시설물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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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수청, 항로표지 인프라 확충·노후 시설물 정비
  • 오상민 기자
  • 승인 2026.01.1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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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안전한 해상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항로표지 인프라 확충 및 노후 시설물 정비 추진에 나선다.

울산해수청은 올 한 해 동안 항로표지시설 예산 20억원을 확보해 항로표지 인프라를 확충하고, 노후 시설물 정비에 나설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 동구 주전 몽돌해변 전면에 위치한 300m 길이의 수중 방파제 중앙에 등표 1기를 추가 설치한다. 앞서 2020년 수중방파제로 인한 선박 좌초 등 해상사고 예방을 위해 방파제 양 끝단에 등표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올해 추가 예산을 확보하게 되면서 관련 기준에 따라 수중방파제등대 중앙에 등표를 추가로 설치해 해역 안전 기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울산권역에 운영 중인 항로표지에 대한 최적의 기능을 유지하고 성능의 안정화를 위해 시설물 보수·보강, 장비용품 교체, 정밀안전점검, 부표류 인양교체 등의 지속적인 개량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말 기준 울산에는 △유인등대 2기 △무인등대 39기 △등표 13기 △등부표 29기 등 총 118기의 항로표지가 있다.

울산해수청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중으로 예산의 68% 이상을 조기 집행할 예정이다. 특히 해양문화공간(울기·간절곶등대)에 대한 지속 정비를 통해 지역문화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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