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무용단 울주’ 문예교육 모델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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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무용단 울주’ 문예교육 모델로 육성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6.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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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3년차에 접어드는 울주문화재단의 ‘꿈의 무용단’ 사업이 지난 2년간의 안정적인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대표 아동·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사업으로 자리매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울주문화재단 제공
올해 3년차에 접어드는 울주문화재단의 ‘꿈의 무용단’ 사업이 지난 2년간의 안정적인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대표 아동·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사업으로 자리매김을 목표로 하고 있다.

14일 울주문화재단에 따르면, ‘꿈의 무용단 울주’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예술교육 사업으로, 울주군 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무용 교육과 창작 활동을 통해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년간 ‘꿈의 무용단’ 사업은 괄목할 만한 성과를 축적해 왔다. 2024년에는 기초 무용교육과 창작 과정을 중심으로 한 정기교육 운영을 통해 사업의 기반을 다졌으며, 지역 문화유산인 반구천 암각화를 모티브로 한 창작 공연 ‘그림 속 고래가 살아 춤추다’를 선보였다. 해당 공연은 객석점유율 83.1%를 기록하며 목표 대비 138%를 초과 달성했고, 관람객 만족도 평균 88.58점을 기록하는 등 지역사회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2025년에는 교육과 창작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 울주 지역 대표문화자산인 옹기를 주제로 한 창작무용극 ‘옹기마을 옹기종기 댄스’를 제작·공연했다. 공연 관람 인원은 220명, 만족도 평균 98.43점을 기록했으며, 참여 단원들의 예술적 표현력과 협업 능력이 크게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처럼 지난 2년간 꿈의 무용단 울주는 지역 문화자원과 연계한 창작 콘텐츠 개발, 정기 공연을 통한 성과 가시화, 높은 관람객 만족도 달성 등 실질적인 성과를 축적해 왔다.

재단은 3년차를 맞은 올해에는 그간의 운영 경험을 토대로 교육 커리큘럼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강화하고, 참여 아동·청소년의 예술적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확대해 꿈의 무용단이 울주를 대표하는 문화예술교육 모델로 정착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이춘근 울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올해는 그간의 운영 경험을 토대로 교육 커리큘럼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강화하고, 참여 아동·청소년의 예술적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라며 “또한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확대해 꿈의 무용단이 울주를 대표하는 문화예술교육 모델로 정착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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