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법조 신년 인사회, “시민 권리 지키는 버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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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법조 신년 인사회, “시민 권리 지키는 버팀목”
  • 신동섭 기자
  • 승인 2026.01.1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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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울산지방법원 구내식당에서 열린 2026울산법조 신년인사회에서 유도윤 울산지방검찰청 검사장, 신종열 울산가정법원장, 유진현 울산지방법원장, 곽지환 울산지방변호사회장, 김영호 울산지방법무사회장(오른쪽부터)이 기념 떡을 자르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울산 법조 신년 인사회가 14일 울산지방법원에서 울산변호사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행사에는 유진현 울산지법원장과 유도윤 울산지검장, 신종열 울산가정법원장, 곽지환 울산변호사회장, 김영호 울산지방법무사회장을 비롯한 판사와 검사,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유진현 법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울산은 산업의 도시이기 전에 사람의 도시”라며 “땀 흘려 일하는 시민의 삶이 법 울타리 안에서 더욱 안전하고 평안할 수 있도록 현장과 국민의 목소리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사법이 되겠다”고 말했다.

유도윤 지검장은 “올해는 형사 사법시스템은 지금까지 없었던 큰 변화를 앞두고 있다”며 “변화의 시기일수록 원칙으로 돌아가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흔들림 없이 법치주의의 가치를 지켜 나가는 데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곽지환 회장은 “울산지방변호사회는 올해에도 변함없이 시민의 권리를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며 “새해에는 승소보다 상생이, 속도보다 공정이 더 가치 있게 평가받는 울산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신동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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