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계약심사 대상 총 662건 4139억원 가운데 △공사 179건(1991억원)을 심사해 68억원 절감 △용역·물품 등 483건(2148억원)을 심사해 46억원 절감 등 전체 심사 요청액 대비 약 2.7%인 114억원을 절감했다.
계약심사 건수는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물품 분야가 242건(36.6%)으로 가장 많았고, 용역 236건(35.6%), 공사 179건(27.0%), 설계 변경 5건(0.8%)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절감 사례로는 국민체육센터 시설개선사업에서 재료비에 포함돼 있던 공기조화기를 관급 자재로 전환하는 등 2억349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문수데시앙 2단지 지하주차장 도장공사에서는 에폭시 라이닝 두께를 2㎜로 적용하고 칠공사 퍼티를 삭제해 1억5500만원을 절감했다.
시는 올해 단순한 예산 절감을 넘어 컨설팅형 심사로 전환하고, 사업 부서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등 현장 중심 지원형 계약심사를 추진한다. 이다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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