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겨울철새 탐조…가족 30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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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겨울철새 탐조…가족 30팀 모집
  • 주하연 기자
  • 승인 2026.01.16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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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가 겨울방학을 맞아 온 가족을 위한 ‘철새와 눈맞춤, 탄소와 발맞춤’ 생태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생태 체험 행사는 다음달 7일 중구 다운동 태화강변 일대(다운~굴화 징검다리 주변)에서 열릴 예정으로 겨울 철새 탐조, 탄소중립 실천 체험 활동 등으로 꾸며진다.

겨울 철새 탐조 활동에는 탐조단체 ‘짹짹휴게소’ 홍승민 대표 등 전문 자연 환경해설사 4명이 동행해 태화강을 찾은 겨울 철새의 이름과 특징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할 예정이다. 추가로 탐조 활동을 하며 휴대전화로 찍은 새 사진 및 활동사진을 자랑하는 ‘모바일 사진 콘테스트’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내가 만난 철새’ 그림 그리기 △조류 박제 및 깃털 표본 관찰하기 △탄소중립 실천 다짐 나무 꾸미기 등 자연의 중요성과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양한 체험 행사도 운영된다.

중구는 16일부터 정원이 다 찰 때까지 해당 행사에 참여할 어린이 동반 가족 30팀을 모집한다.

선착순으로 신청자를 모집하되, 중구 주민을 우선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중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yyds22@korea.kr)을 통해 보내거나 휴대전화로 홍보물 속 QR코드를 찍어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 중구청 환경위생과(290·3715)로 문의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 가족과 함께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주하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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