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명호(울산동·사진) 국회의원은 2일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제21대 국회 개원 후 처음 주재한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국민만 바라보고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권 의원은 이날 “원내부대표라는 당직의 무게를 새삼 다시 느낀다”며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국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줄 수 있는 정치를 만들고, 21대 임기를 개시하며 밝힌 다짐처럼 모든 이치의 본(本)은 민(民)임을 항시 새기겠다”고 강조했다.이날 권 의원 등은 여당이 국회의 협의정신을 무시하고 단독으로 임시국회를 소집해 의장단 선출을 강행하는 것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이왕수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왕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울주군 모 기업 신축 공사 현장서 사망사고 장생포 수국 절정…한여름의 꽃길 울산 첫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상업운전 시작 [오늘의 운세]2025년 6월26일 (음력 6월2일·병인) “신세계·동원개발 공동으로 울산혁신도시 개발사업 추진”
주요기사 대한민국지식인멘토단 통합멘토링 행사 “덥다고 밥벌이 쉬나, 견딜 수밖에” [울산, 산업수도에서 AI 수도로]주력산업·AI기술 융합으로 미래형 산업도시 도약 채비 “생활비 부담 완화 처방 총동원” 같은 울산인데…기온차 8℃ 이상 울산 ‘주취자응급의료센터→주취해소센터’ 전환 논의
이슈포토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