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살아나는 울산 소비심리, CCSI 14년7개월만에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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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아나는 울산 소비심리, CCSI 14년7개월만에 최고치
  • 서정혜 기자
  • 승인 2026.0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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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제 개선 흐름 지속과 정부 경제 성장전략 기대감에 힘입어 1월 울산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14년7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는 25일 ‘2026년 1월 울산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달 울산의 소비자심리지수(2006~2025년 장기평균치=100)는 전월 대비 3.2p 상승한 112.1을 기록했다. 이는 2011년 6월 113.7 이후 최고치다.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를 구성하는 6개 지수가 모두 고르게 상승했다.

가계 재정상황에 대한 인식을 나타내는 지수 가운데 가계수입전망CSI와 소비지출전망CSI는 전달대비 2p 올라 각각 기준치를 웃돈 103과 113을 나타냈다. 생활형편전망CSI는 3p 오른 100을 현재생활형편CSI는 2p 올라 96을 기록했다.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을 나타내는 지수는 취업기회전망CSI가 유일하게 2p 하락한 87을 기록했고, 현재경기판단CSI·향후경기전망CSI·금리수준전망CSI도 모두 전달보다 3p 상승했다.

가계 저축과 부채상황에 대한 인식을 담은 지수는 현재가계저축CSI가 4p 상승한 98을 가계저축전망 CSI는 1p 오른 100을 보였다. 현재가계부채CSI는 98로 전달 수준을 유지했고, 가계부채전망CSI는 1p 하락한 94를 나타냈다. 물가상황에 대한 인식을 보여주는 지수 가운데는 주택가격전망CSI가 전달보다 2p 오른 128을 보였고, 물가수준전망CSI는 2p 하락한 139, 임금수준전망CSI는 전달과 같은 121을 나타냈다.

한편 이달 전국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전월(109.8)대비 1.0p 상승한 110.8을 기록했다.

전국 소비자심리지수를 구성하는 6개 지수 중 4개 지수가 전월 대비 상승했다.

지난 1년간 소비자물가상승률에 대한 인식을 나타내는 물가인식은 2.9%로 전월 수준이었고, 향후 1년 기대인플레이션율도 2.6%로 전월 수준을 나타냈다. 3년후 기대인플레이션은 2.5%로 전월 대비 0.1%p 하락했고, 5년후 기대인플레이션은 2.5%로 전월 수준을 보였다. 서정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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