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건설기계 “모든 구성원 원팀, 글로벌 톱티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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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건설기계 “모든 구성원 원팀, 글로벌 톱티어로”
  • 서정혜 기자
  • 승인 2026.01.2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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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부터 울산 동구 HD건설기계 울산캠퍼스에서 진행된 ‘2026 글로벌 워크숍’에서 임직원과 해외 주재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HD건설기계 제공
HD건설기계가 울산캠퍼스에서 통합법인 출범 후 첫 글로벌 워크숍을 열고, 경영 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한다.

HD건설기계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울산캠퍼스에서 글로벌 워크숍을 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문재영 사장과 송희준 HD현대사이트솔루션 부사장을 비롯해 미국, 브라질, 칠레, 노르웨이, 중국 등 10개국에서 모인 해외 법인장과 주재원 등 글로벌 리더 9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통합법인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린 글로벌 공식 행사로, 글로벌 톱티어 도약을 위한 원팀 의식을 강화하고, 경영 목표와 전략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2026년 경제전망과 거시 경제 특강으로 시작됐다. 참석자들은 변동성이 확대되는 시장 환경을 진단하고, 환율과 원자재 가격 변동 등이 사업에 미치는 영향을 살폈다. 이후 올해 경영계획과 부문별 전략을 점검하고, ‘HYUNDAI’와 ‘DEVELON’ 두 브랜드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새롭게 도입된 권역 체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한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HD건설기계의 핵심 생산거점이자 2000여 억원 규모 신규 투자를 통해 스마트팩토리로 거듭난 울산캠퍼스에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또 글로벌 리더들은 제조업의 AI 전환(AX)과 이를 통한 생산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자동화 생산 라인과 디지털 제조 시스템을 직접 둘러봤다.

HD건설기계는 향후 생산 자동화를 통해 글로벌 생산 거점 전반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문재영 HD건설기계 사장은 “시장별 특성에 맞춘 신속한 전략 수립과 빠른 의사결정이 HD건설기계의 경쟁력이 돼야 한다”며 “국가와 지역의 경계를 넘어 모든 구성원이 원팀으로 뭉쳐 글로벌 톱티어를 향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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