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갑윤 전 국회부의장, 코로나 지원금 100만원 기부
상태바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 코로나 지원금 100만원 기부
  • 이왕수 기자
  • 승인 2020.06.03 21: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정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 되길”
▲ 미래통합당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은 2일 울산 중구 우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코로나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미래통합당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은 2일 울산 중구 우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코로나 지원금 전달식’을 갖고 코로나 지원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정 전 부의장은 “이럴 때 일수록 이웃의 아픔을 이해하고, 온정을 베푸는 나눔의 정신이 필요하다”며 “오늘의 나눔이 힘든 지역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어티 회원인 정 전 부의장은 국회의원 재임 중에도 매달 세비의 10%로 쌀을 구매해 지역복지기관에 기부하는 한편 나눔법을 발의하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울산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국민성장펀드 1호 후보 포함
  • 울산HD, 오늘 태국 부리람과 5차전
  • 2026 경상일보 신춘문예 980명 2980편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