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울산대 체육관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은 신입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 선언, 학사보고, 신입생 선서, 총장 환영사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총 2477명의 신입생이 입학했다.
신입생 대표로 나선 신진(18·의예과)씨는 “새로운 경험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자주적 지성인이자, 현장 적응 능력을 갖춘 창의적 실용인재로 성장하겠다”고 다짐했다.
오연천 총장은 환영사에서 “대학 입학은 스스로 삶의 주인이 되는 전환점”이라며 “철저한 준비와 꾸준한 노력이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값진 성취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대는 신입생들의 안정적인 대학 적응을 위해 학사 안내와 전공 탐색 프로그램, 비교과 교육과정, 진로·취업 지원 체계 등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현장 중심 교육과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강화해 전공 역량과 실무 능력을 겸비한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다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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