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다리는 가자미목 가자미과에 속하는 어종으로, 몸의 양쪽 눈이 한쪽으로 치우쳐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바닥 가까이에서 서식하며 봄철에 살이 올라 제철을 맞는다.
회와 매운탕 등으로 즐겨 먹으며, 쑥과 함께 끓인 도다리쑥국은 대표적인 봄철 별미로 꼽힌다.
멍게는 우렁쉥이의 또 다른 이름으로, 특유의 향과 맛으로 사랑받는 해산물이다. 철과 셀레늄 등이 풍부하며 최근에는 멍게비빔밥 등 다양한 지역 특화 메뉴로 활용되고 있다.
이달의 어촌 여행지로는 인천 중구 큰무리마을과 전북 군산 신시도마을이 꼽혔다. 큰무리마을은 수도권 인근에서 서해 갯벌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간조 시 실미해수욕장에서 실미도까지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
신시도마을은 고군산군도에서 가장 큰 섬으로, 전망대에서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달의 해양생물은 흰이빨참갯지렁이다. 이 종은 서·남해안 갯벌 상부에 제한적으로 분포하며, 유기물 분해를 통해 갯벌의 정화 작용을 도와 생태계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달의 등대는 경북 영덕군 영해면 대진항 남방파제등대이다. 이 등대는 5초 간격으로 녹색 불빛을 비추며 선박의 안전 운항을 돕고 있다.
이달의 무인도서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추자면 수령여이다. 수령여는 상추자도 북쪽 약 2㎞ 지점에 있는 무인도서다. 수직절리 지형이 발달해 있으며 다양한 해양 생물이 서식해 생태적 가치를 지닌 곳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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