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착기로 공 넣으면 1000달러’ HD건설기계, 美콘엑스포(건설기계 전시회)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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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착기로 공 넣으면 1000달러’ HD건설기계, 美콘엑스포(건설기계 전시회)서 이벤트
  • 서정혜 기자
  • 승인 2026.03.05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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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건설기계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콘엑스포 2026’에서 ‘오퍼레이터 챌린지’를 개최한 가운데, 관람객이 몰려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HD건설기계 제공
HD건설기계가 오는 7일(현지시각)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건설기계 전시회 ‘콘엑스포(CONEXPO) 2026’에서 ‘오퍼레이터 챌린지’를 열고 브랜드 인지도 높이기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HD건설기계 ‘현대’(HYUNDAI) 브랜드 부스에서 3일부터 사흘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매일 현장에서 모집된 참가자들이 운전 실력을 겨루는 대결의 장으로 진행된다. 미니 전기 굴착기 신제품(HX19E)으로 3개의 공을 정해진 홀에 빠르게 넣는 방식으로, 매일 한 명의 우승자를 가려 1000달러의 우승 상금을 준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서는 건설기계 유명 인플루언서들의 시범 경기가 펼쳐지고, 참가자들에게는 티셔츠를 비롯해 다양한 기념품이 추첨을 통해 주어진다.

HD건설기계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관람객들이 미니 전기 굴착기가 구동되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구경하고 직접 제품의 성능을 체험해 북미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벤트에 투입된 현대 미니 전기 굴착기 ‘HX19E’는 동급 최대 수준인 40t 배터리 탑재가 가능해 최대 10시간 이상 운용할 수 있는 성능을 갖췄다. 기존 내연기관 장비와 대등한 작업 성능을 구현하면서도 소음과 배기가스 배출이 없어, 환경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선진 시장의 실내외 작업장에서 높은 수요가 예상된다. 또 HD건설기계는 출범 후 첫 글로벌 전시회인 이번 콘엑스포에서 현대와 디벨론 부스를 각각 운영하고 23t에서 40t급에 이르는 차세대 신모델 9종을 북미 시장에 최초로 공개한다.

HD건설기계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관람객들이 즐거움과 함께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미니 전기 굴착기뿐만 아니라 이번에 북미에 공개한 현대와 디벨론의 차세대 신모델을 앞세워 북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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