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본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SK이노베이션 울산CLX와 울산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정원 CLX경영지원실장은 학교의 추천을 받은 안현도(화학공학과 4) 학생 등 성적 우수자 4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2026학년도 1학기 등록금 전액(공대 계열 432만7000원, 경영대 계열 309만원 등 총 1607만1000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SK이노베이션 울산CLX는 지역 우수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1993년부터 울산대 성적 우수 학생들에게 SK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총 302명의 학생에게 약 6억5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정원 CLX경영지원실장은 “불확실한 미래 속에서도 끊임없이 도전하며 성과를 일궈낸 학생들의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SK 장학금이 여러분이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울산CLX는 지역의 우수 인재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 울산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힐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영수 울산대 학생지원처장은 “3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변함없이 지역 인재 양성에 힘써준 SK의 진정성에 깊이 감사하다”며 “기업의 든든한 후원에 힘입어 울산대 역시 학생들이 산업 현장이 필요로 하는 핵심 인재이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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