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는 4일 동구 타니베이호텔에서 ‘고기능성 화학소재 협의체 정기총회·공동비즈니스 촉진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협의체 회원사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사업 운영 방향을 확정하고 실질적인 기업 지원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회에서는 한국화학연구원, KISTI, 한국표준협회, 한국디자인진흥원 등 주요 혁신기관이 참여해 첨단화학소재, 정보, 품질, 디자인 등 분야별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기업들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열린 ‘AX 기술세미나’에서는 ‘울산미포 석유화학 AX 실증산단 구축사업’의 추진 현황을 소개하고, AI과 데이터 분석을 접목해 공정 효율과 설비 수준을 높일 방안이 공유됐다.
이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은 기업 안전관리 효율 극대화를 위한 ‘특별안전구역 스마트 안전설루션 구축사업’을, 설루션 기업 인이지는 제조 데이터를 활용해 이상 징후를 사전에 감지하는 ‘AI 기반 공정·설비 분석 설루션’을 소개했다.
‘공동비즈니스 촉진회의’에서는 산학연 기술혁신 과제에 대한 수요 접수가 진행됐다.
윤기수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장은 “산학연의 공고한 협력을 바탕으로 울산 화학소재 기업이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AX 흐름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형 고기능성 화학소재 협의체 회장은 “교류·연계 활성화를 통해 기업들이 연구개발과 신산업 창출에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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