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비정규직 사태...박성민 의원, 해결방안 논의
상태바
인천공항 비정규직 사태...박성민 의원, 해결방안 논의
  • 이형중 기자
  • 승인 2020.07.15 21: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미래통합당 박성민(울산중) 국회의원은 15일 오전 국회의원실을 내방한 장기호 인천국제공항공사노동조합 위원장과 김지호 정책국장을 만나 인천국제공항 정규직 사태에 대한 현황 및 문제점을 듣고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사진)했다.
미래통합당 박성민(울산중) 국회의원은 15일 오전 국회의원실을 내방한 장기호 인천국제공항공사노동조합 위원장과 김지호 정책국장을 만나 인천국제공항 정규직 사태에 대한 현황 및 문제점을 듣고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사진)했다.

박성민 의원은 “정규직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인천국제공항은 코로나로 인해 개항 후 첫 적자를 기록할 정도로 경영악화를 겪고 있다”면서 “이번 정규직 전환으로 인건비 부담이 늘게 된다면 코로나 종식 이후 경영 회복에 더욱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며 현 코로나 시국에 이뤄지는 정규직 전환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이형중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특집]추석 황금연휴, 울산에서 놀자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울산 여야, 차기 시장선거 준비체제 전환
  •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 한가위 보름달, 구름사이로 본다
  • 황금빛으로 물든 가을들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