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위원회와의 간담회

부소장에 김시현 울산시의원이 임명됐고 6명의 울산지역 위원에 김시욱 울주군의원, 최윤성 울주군의원, 김도이 청년위원회부위원장, 이승우 울산 청년네트워크 회장, 김형삼 청년위원회 위원, 김중규 청년위원회 위원이 임명됐다.
간담회에서는 청년실업 해소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방안 마련을 위한 공공과 민간부문에서의 적극적 투자와 규제완화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사회안전망 강화가 필요한 현실을 반영해 울산의 청년 정책발굴과 청년정치인 육성을 위해 청년위원회와 청년정책연구소가 협력해 역할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이상헌 시당위원장은 “울산시 유출 인구의 다수가 청년층이다. 청년 일자리와 청년주거 문제를 우선 해결하는데 적극 함께 하겠다”며 실질적인 어려움에 처한 청년층에게 적극적인 제안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