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장관 만나 요청

이 의원은 “구체적으로 옥동 군부대 대체 부지 관련 절차에 대해 장관이 관심을 갖고 진행해달라고 했고, 대체 부지 확보 시 기부 대 양여 방식으로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옥동 군부대 이전을 통해 확보한 부지를 행복문화복합타운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공약한바 있다. 이후 지난 6일 국회 국방위원으로 활동하게 되면서 옥동 군부대 이전사업의 물꼬를 튼 만큼 국방부를 설득해 부대이전을 조속히 마무리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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