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항운노동조합측은 오일허브 항만과 함께 사료, 석탄, 잡화 등 상업항만의 물동량 확보로 균형 있는 항만으로의 발전을 강조했다.
이채익 의원은 “울산항의 성장과 발전은 곧 울산의 성장과 발전이다. 울산항이 앞으로 많은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울산항운노동조합원 여러분들과 함께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며 “최근 줄어드는 물동량 확보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들과 울산시 등이 합심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항운노조원들의 권익신장과 복지향상에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의원은 26일 남산 등산로 진입로 공사현장과 은월봉 음용수대 공사현장 등도 둘러보고 시설을 점검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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