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울산시당 “노동자·시민 함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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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울산시당 “노동자·시민 함께할 것”
  • 이형중 기자
  • 승인 2020.07.2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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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대의원대회 개최
▲ 진보당 울산시당은 지난 26일 방석수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대의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기 2020년 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
진보당 울산시당은 지난 26일 방석수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대의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기 2020년 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

사전 행사로 전임 울산시당위원장 김종훈 전 국회의원에게 공로상을 시상했고 모범적으로 활동했던 북구지역위원회와 금속현장위원회에 모범상을 시상했다.

이어 현재 진행중인 북구의 핵쓰레기장 투쟁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대의원대회 주요 안건으로는 2020년 울산시당 사업계획서가 심의·의결됐다. 울산시당은 당원들이 당활동에 주인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분회전성시대를 열어갈 것과 매주 1회 ‘직접정치의 날’로 노동자, 시민들과 더욱 함께 할 것을 결의했다.

방석수 울산시당위원장은 “대의원들이 앞장서 직접정치 활동으로 동네와 현장에서 울산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달라”고 호소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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