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제진흥원 마을기업지원단은 30일 창원 으뜸마을을 대상으로 울산지역 우수 마을기업과 마을공동체활동 탐방을 실시했다. 이날 마을기업지원단은 창원 으뜸마을 주민 29명을 초청해 울산경제진흥원 1층에 조성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전시관에서 지역 46개사 620여점 제품에 대해 안내했다.
또 으뜸마을 주민들은 태화강국가정원 생태자원을 둘러보고, 마을기업에서 주민들이 직접 재배하고 함께 운영하는 남구 마을기업 양지마실건강체험협동조합, 울주군 장하다 옹기마을(주) 등에서 체험과 마을 투어를 진행했다. 이우사기자